도깨비1 그 후에 ⌜Et après...⌟_후기 그 후에 ⌜Et après...⌟_후기 '한 달에 한 권' 11월 두 번째 책을 다 읽었다. 흠... 기욤 뮈소는 뒤에 항상 반전이 있다. 그 후에 ⌜Et après...⌟도 그랬다. 항상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작가인 것은 확실했다. 기욤 뮈소 책은 두 번째 읽고 있지만 내가 예측을 잘 못하는 것일 수 있으나 항상 내가 생각했던 결과와 다르게 끝이 난다. 나의 죽음을 알리러 온 메신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살다가 정말 뜬금없이 나에게 죽음이 닥쳐왔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왔다면? 과연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혹시 믿는다고 하더라도 나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 메신저라는 소재가 나에게는 신선했고 메신저가 죽음이 닥쳐온 사람에게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도와준다는 내용도 좋았다. 네이선은 업계에서 가장.. 2020.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