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상 아무거나5 집 앞 카페 가기 ☕️ 집 앞 카페 가기 ☕️ 주말에 느지막이 침대에서 일어나 밥 먹고 집안일 조금 하면 오전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 있다. 주말에는 집에서 전기장판 켜놓고 이불을 끝까지 덮고 책을 읽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곤 한다. 넷플릭스가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눈에 띄거나 딱 보고 싶은 것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나마 요즘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단 책을 읽으며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낸다. 이 책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 그다음 책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데 이미 몇 가지 책을 봐 두었다. 주말이 지나기 전에 책을 미리 사놓고 다 읽은 후 바로 다음 책을 읽으려고 한다. 집에서 하루종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계속 집에만 있다 보면 답답함은.. 2020. 11.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