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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6

집 앞 카페 가기 ☕️ 집 앞 카페 가기 ☕️ 주말에 느지막이 침대에서 일어나 밥 먹고 집안일 조금 하면 오전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 있다. 주말에는 집에서 전기장판 켜놓고 이불을 끝까지 덮고 책을 읽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재미로 주말을 보내곤 한다. 넷플릭스가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 많은 콘텐츠가 있지만 눈에 띄거나 딱 보고 싶은 것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나마 요즘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단 책을 읽으며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낸다. 이 책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다. 그다음 책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데 이미 몇 가지 책을 봐 두었다. 주말이 지나기 전에 책을 미리 사놓고 다 읽은 후 바로 다음 책을 읽으려고 한다. 집에서 하루종일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계속 집에만 있다 보면 답답함은.. 2020. 11. 15.
🇫🇷프랑스 여행 추억하기 ✈️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은 고사하고 국내 여행을 생각하는것 조차 쉽지 않다. 모두 힘든 시기에 서로서로 조심해야하는데 답답함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나로 인해 가족, 친구, 지인이 피해를 입지 않게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다. 더군다나 회사를 다니다 보니 회사에서 코로나 1호가 되고 싶지 않아 개인 방역에도 많이 신경 쓰는 편이다. 이렇게 코로나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만 정말 답답함을 참지 못할때가 있다.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 날이 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다녀왔던 여행들이 그리워진다. 그럴때마다 사진 앱에 있는 사진들을 보곤 한다. 프랑스 센강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파리 도착하고 다음날 밤에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볼 때 마다 아직도 이 곳의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강 옆을 걸으면서 내가 프랑..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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