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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한달에 한권

Little Wonen(작은 아씨들)_11월 세번째

by 레오.J 2020. 11. 20.

Little Wonen(작은 아씨들)_11월 세 번째

11월에 벌써 두 번째 책을 다 읽었다. '그 후에' 기욤 뮈소 책은 항상 재미있는 것 같다.

 

다음 책을 고르기 위해 서점에 갔고 기욤 뮈소의 다른 책을 또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보다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있었다.

 

최근에 '작은 아씨들'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를 갖지 않았지만 보다 보니 훈훈하고 좋은 영화였다.

 

작은 아씨들 포스터_CGV 홈페이지

영화 마지막 부분에 자매 중 한 명이 소설책을 발간하는데 그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서점을 둘러보다가 그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책은 두 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하나는 영화가 나오고 나서 나온 책과 또 다른 하나는 초판본 표지 디자인의 책이었다.

 

 

솔직히 영화 후에 나온 책에는 포스터도 있다고 해서 갖고 싶었지만 초판본이 더 멋있었다.

 

(같은 디자인인데... 영화 후에 나온 것은 먼가.. 따라한 느낌이 나서..)

 

책을 구매하고 비닐을 뜯고 표지를 만져보았는데... 약간.. 천? 같은 느낌의 표지였다.

 

너무 좋아!

 

영화에서 나오는 책과 똑같았고 영화와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오리지널은 어떨지 궁금하다.

 

LITTLE WOMEN By LOUISA M. ALCOTT

책 두께는 약 3cm 정도 되고 대충 훑어봤을 때 중간 중간 그림도 있었다. (책 꽂이에 꽂아두면 너무 좋을거 같은 디자인이구만..)

 

11월 안에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또 한번 책 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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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권 11월 세 번째 책 [Littl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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