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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아무거나

벌써 주말 끝..?

by 레오.J 2020. 11. 22.

벌써 주말 끝..?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주말이 벌써 끝나가고 있다. 

 

시간은 상대적이라는 말이 있지만...솔직히 이건 너무 하는것 같다..ㅠㅠ

 

회사에 있을때는 점심시간 한번 오는 것도 그렇게 길게 느껴지고 퇴근까지 천리 만리 처럼 느껴지는데

 

주말은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없다.

 

평일의 피곤함을 모으고 모아 주말에 잠으로 해소하다 보니 주말의 오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푹 잘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충분한 잠을 자는 편이다.

 

주말까지 미뤄둔 집안일들을 조금씩 하며 휴식을 취하면 그렇게 좋을수 없다.


지난 목요일에 회사 동료들과 치맥을 마시는데 bhc 브랜드를 처음 먹어보았다.

 

음...치킨은 여태 거의 .. 굽네, 호식이, 처갓집 정도만 먹어보고 다른 브랜드를 먹어본적이 없다.

 

솔직히...어렸을때 보다 치킨 값이 많이 올라 비싸다고 생각하다보니 두마리 치킨을 주로 시켜먹는것 같다.

 

이렇게 시키고 항상 남겨 몇일씩 먹곤 한다.. 다 먹고 항상 후회..ㅎ

 

이번에 bhc 치킨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특히 치즈볼;;;

 

치즈볼도 사실 유튜브로만 먹는 영상만 봤지 내가 먹어보진 않았다.

 

 

음.. 확실히 호식이 두마리 치킨도 좋아하지만 후라이드를 시켜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거라면 후라이드도 시켜먹을것 같다.

 

유튜버 중에 헬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치즈볼 먹고 정말 맛있다는 표정이었는데 

 

정말 그정도일까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도 그랬다 ㅎㅎ

 

 

 

치킨집이 이런거 까지 잘만들면 어떻게 하지..ㅎㅎ


내일 부터 다시 월요일.. 출근하지도 않았고 내일도 오지 않았는데 벌써 퇴근하고 싶다.

 

모두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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