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0

Little Wonen(작은 아씨들)_11월 세번째 Little Wonen(작은 아씨들)_11월 세 번째 11월에 벌써 두 번째 책을 다 읽었다. '그 후에' 기욤 뮈소 책은 항상 재미있는 것 같다. 다음 책을 고르기 위해 서점에 갔고 기욤 뮈소의 다른 책을 또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보다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있었다. 최근에 '작은 아씨들'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를 갖지 않았지만 보다 보니 훈훈하고 좋은 영화였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자매 중 한 명이 소설책을 발간하는데 그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서점을 둘러보다가 그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읽어 보고 싶었다. 책은 두 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하나는 영화가 나오고 나서 나온 책과 또 다른 하나는 초판본 표지 디자인의 책이었다. 솔직히 영화 후에 나온 책에는 포스터도 있다.. 2020. 11. 20.
데이터 앞 또는 뒤에 특정 문자 표시하기! 데이터 앞 또는 뒤에 특정 문자 표시하기! 이 기능은 엑셀의 가장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이며 편하게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문자열 뒤에(직원 이름/ 지원자 이름 등..) '귀하' 붙여서 표시 -문자열 앞에 특정 수식어를, 뒤에는 '지점'을 붙여서 표시 -숫자 뒤에 '개'를 붙여서 표시 1. 문자열 뒤에 '귀하' 붙여서 표시 •B3:B7 선택 > command + 1 (셀 서식) > 사용자 지정 > @귀하 > 문자열 뒤에 '귀하' 표시됨 2. 문자열 앞에는 '오프라인'을, 뒤에는 '지점'을 붙여서 표시 •C3:C7 선택 > command + 1 (셀 서식) > 사용자 지정 > 오프라인 @지점 > 문자열 앞에는 '오프라인', 문자열 뒤에는 '지점' 표시됨 3. 숫자 뒤에 '개'를 붙여서 표시 •D3:D.. 2020. 11. 20.
다가오는 겨울 ❄️ 다가오는 겨울 ❄️ 엊그제 까지는 기온이 17~18도까지 올라 그렇게 막 춥다는 느낌이 아니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많이 내린 이후로 오늘 갑자기 추워졌다. 뉴스에서는 독감과 코로나가 같이 퍼질까 우려하는 내용들이 간간히 들렸다. 크리스마스까지 거의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거리를 다니다 보면 벌써 트리를 꾸민 곳이 많았다. 겨울 준비를 위해 롱 패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롱 패딩을 사본적이 없어 아웃렛들이 많은 곳을 다녀왔고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고 저 트리는 너무 이뻤다. 항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먼가 기분이 몽글몽글하다. 크리스마스 지나면 곧 새해가 다가오니... 이렇게 또 한 살을 먹는구나.. 별 이룬것 없이 크게 모아둔 것 없이 시간만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 2020. 11. 20.
그 후에 ⌜Et après...⌟_후기 그 후에 ⌜Et après...⌟_후기 '한 달에 한 권' 11월 두 번째 책을 다 읽었다. 흠... 기욤 뮈소는 뒤에 항상 반전이 있다. 그 후에 ⌜Et après...⌟도 그랬다. 항상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작가인 것은 확실했다. 기욤 뮈소 책은 두 번째 읽고 있지만 내가 예측을 잘 못하는 것일 수 있으나 항상 내가 생각했던 결과와 다르게 끝이 난다. 나의 죽음을 알리러 온 메신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살다가 정말 뜬금없이 나에게 죽음이 닥쳐왔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왔다면? 과연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혹시 믿는다고 하더라도 나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 메신저라는 소재가 나에게는 신선했고 메신저가 죽음이 닥쳐온 사람에게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도와준다는 내용도 좋았다. 네이선은 업계에서 가장.. 2020. 11. 20.
반응형